제주도 맛집 ) 달콤한휴식 , 이색돈까스 ,1947주변맛집,아르떼뮤지엄맛집

1947에서 카트가 끝나고, 아르떼뮤지엄을 가려고하는데.. 배가 너무고파서 음식점을 찾는데 없더라고요.

찾아도 가니 다 문은 닫고...

역시 제주도에서 맛있는 음식점이 갑입니다..

인터넷 공지라고 내주고 공사를 하든..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음식점 보이면 무조건 먹자! 배고파 배고파!!!!!!!

그러다 발견한 음식점.

 

저희는 바람난 돈까스, 김치치즈 롤까스를 시켰습니다. 음식평은 맨 마지막에..

2명이서 2개를 시켰고, 양도 많아서 배불렀습니다.

일단 이색 돈까스라고 말한거는 ... 나름 신기했습니다.

바람난 돈까스는 저기 소스를 위에 뿌려서 먹는 샐러드 돈까스?라고 표현하면 좋은거 같아요.

맛은 지금생각하면 다 생각할수있는맛!,

김치 치즈롤 돈까스도 이색적은 돈까스 맛 이였습니다.

오픈하신지 얼마 안된 가게였는데... 이게 흑돼지인지... 집에서 흑돼지 사서 해먹는데... 

돼지 흑돼지만의 특유의 고유한 향이있는데...

그향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제주도 흑돼지 목살을 돈까스로 만들면, 비계부분이 쫄깃해서 맛 있거든요. 

아쉽지만, 맛은 있는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