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애견동반 풀빌라를 검색하다..
특가를발견!!! 26만에 슈가브리움을 예약했습니다!
나름 뿌듯하게 와이프에거말하고
출발!
일단 저희는 옵션추가 하나도안했습니다.
온수풀은 할까말까 추울까 걱정했지만,
개뿔.. 저녁까지 온도가 뜨끈했다능..
그때 7월5일쯤됬음.
숯불은 제가가지고있는 웨버 베이비q그릴을 챙겨갈거여서 안했어요.
노을질때 사진!
노을이 이쁜거같아요.
기회되면 보트타는데 5천원이니 노을질때 보트타는것도 좋은거같아요.
저흰 임신한 와이프가있어서 패스
여기서 불멍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우린 더워서 패스
여기가 수영장!
나름 커요
사이트검색해보니 가로 6미터라고 써있더라고요.
높이는 175cm인 제키에 가슴 밑 부분까지 조금깊습니다.
앞에 다른 로타건물이 보이고 (그 건물 앞부분에 산책로가있는데.. 숙소 안이 다보여서 ..불편해보임..)
다행히 저희 숙소는 수영장만 위에숙박하는 코모분들이볼수있고 안은 못봅니다.
아! 수영장물이 짭니다.
뭐 불편한건없지만, 수영후 수영복 씻기는게..불편.
샤워실 물넘친다는데.. 저희는 그거에대한 불편은없었어요
여기서 고기를 구워먹었어요
여긴주방인데, 냉장고도 있고 전자레인지도있읍니다.
체크인할때 주는쿠폰
츄러스가 나쁘지않습니다.
정말 좋은건 애견동반이 되는객실이있다는게 넘 만족!
저기 맵이 슈가브리움 전체지도입니다
2층에는 이렇게 침실이있습니다.
총평은 26만원에 진짜 수영만6시간넘게한거같고
재미있게 즐겼어요
에어컨도 빵빵해서 오히려 1층은 끄고 다녔어요.
침실 컨디션도 나쁘지않았고요.
단점이라면, 프러이버시가 좀 부족?
저는 만족했지만, 앞 로타객실이라면 불만이 많았을거같아요.
그다음 소금물이여서 그런가 녹슨부분도있고, 숙소가 최신식처럼 느끼긴 힘들었어요.
그리고 모든게 옵션..
자동차와 숙소의거리가조금있어서 주차잘못하면 고생합니다.
매점은있지만, 맥주소주 간단한것만살수있어요.
오는길에 편의점서 다 사고와야합니다.
가격이라면 35만원 정도면 또갈거같지만,
그이상은 못갈거같은게 저의결론입니다.
그이상은 그냥 5성급 호텔가려구요..
좋지만35만이상은 아닌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