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로 아기(10개월)랑 강아지랑 갈수있는곳을 찾다가, 옛날부터 눈에 들어온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에 예약을했다.
일단 왜 후기가아닌 준비과정을 올린이유는
조금 불만이 가득하기에 , 나중에는 까먹을까봐 적어놓는 개념으로 생각해주시면된다.
일단 우리가족은 성인2 아기1 강아지1마리
2박 세인트패키지( 룸 업그레이드,조식도시락,애견동반, 수영가능) 을 선택했다.
여름이기도하고 아기수영을위해 2일내내 수영을 추가비용을 내고 펫룸을하면 가격이 더비싸기에 패키지선택을했다.
일단 이 과정에서 불만을 하나씩적어보려한다.
1. 유튜브를보면 세인트존스 호텔 이사?라는분이 유튜버를하면 애견숙박호텔 저격하고, 우리호텔은 뭐뭐..이런말을 했지만, 직접예약진행을 해본결과, 애견동반객실중 스위트룸빼고 애견동반 펫룸은 바다뷰가없다.
그리고 다른객실에 추가요금을 내면된다했지만, 결국 펫룸으로이동한다. 즉,다른호텔이랑다를게없죠.(그렇다고 돈을 더 안받는게아니죠 )
결국 강아지는 안나가는 객실을 이용한 마케팅용이죠.
2. 세인트페키지중 애견룸은 객실업그레이드가 없음.
그러면 혜택이라도줘야하지만.. 그런거 없음.
결구 그 부분은 손해
3. 사이트 예약을 하려고보면
각종이벤트, 할인..등 많지만 예약센터로 전화하면 그거랑은 거의 관계가없음.. .
마케팅은 마케팅대로하고 예약은 또 예약대로 따로노는느낌이랄까?...
왜 그래도 예약을 했나..
정말 이래도 애견동반객실에, 호텔, 수영장 이렇게 3개가이루어진곳이 없음...
물론 오줌 아무대나싸고 그런 강아지 주인들때문에 문제이기도하지만..
강아지를키우는 입장으로는 안타깝기만 상황이죠..
일단 불만은 많지만 ...
숙박후 또 디테일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제발 좋은 후기가써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