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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기도하고, 전을 하기위해 준비하다가..
날씨가 너무너무좋아서, 구례 성진강대나무숲길을가기로 정하고 출발!!
가서 피크닉하자!! 라는말에 포장 맛집을 찾다 ,빵집을 알게되고 목월빵집으로 향했습니다
차들이 갑자기 많아지는곳이 빵집
맞아 거기입니다..
위에보니 깃발이 있더라고요.
깃발ㅋㅋ... 처음봐요 음식점에 저렇게 깃발이있는거..
일단가면 왼쪽에 순서표뽑는게있어요.
거기서 순서표를뽑고 기다렸다거 들어가야합니다.
여기서 주의할것은, 시간대별 빵이있어서
잘맞춰서가야해요
저희는 3시반타임꺼를 맞춘건아니고,제가3시 로착각해서 갔는데..
줄이..어마어마했어요
그래서 다행히 3시반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20분기다린다 생각하고 가시는게 좋아요
안에 빵종류도많고, 냄새도너무좋아요
막 이상한 빵은없고
무난한빵들이많았어요
안에는 카페처럼 되어있어서 커피같은것도 먹을수있어요.
구례여서 산수유메뉴가있을줄아랐는데..
그건없더라고요.
일단 빵은 엄청맛있지도 없지도 않고, 무난했어요.
왤케 줄이길지?의문이 들었지만
가서 줄서서 먹는것도 오랜만이라 재미있었어요.
빵가격은 무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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