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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고,나름 원두에 개취가있는 저로써 만족하는 커피점 찾기가 너무어려웠음.
집에서 커피머신 브레빌을사고나서 스타벅스는 구경도 안가서, 쿠폰은 전부 텀블러로 변경,
그래도
내가좋아하는 원두를 먹다보니 나름 월3만원정도는 나간다.
한잔에 (2샷기준) 원가1천원..ㄷㄷㄷ 원두가 비싸지긴한거같다.
엄마가게 때문에 전주에 와서 쉬고있는데, 엄마가답답해서
커피먹으로가자 하는 말에 폰으로 맛집을 찾는데..
발견!!
사실 신기해서 간곳이지만, 나름 만족했음.
일단 신기한 커피(나름 마케팅을 잘했다고봄 ㅡ 개인적으로는 흑당에 우유 ,그위에 에스프레소를 넣어서 이쁘게한거같은데 대단하다는생각이들음)
도 달달하고 맛있고,
빵은 별로였지만 생크림이 단단하고 많이달지않음.
너무 단단해서 퍽퍽한 느낌이들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과일향이면 과일향 , 견과류향이면 견과류향이 뚜렷하게 맛이나는게 참.. 신기했음.
나쁘지않고 맛있었지만
계속먹는엄마입장에서는 첨만맛있지 후에는 별로라고했음.
이게 메뉴판
주문하고 10분기다린거같음.
젊은사람들도많고 십대애들이 특히많은거같아서
순간 나도아저씨구나 라고느낌.
이게 흑당?들어간걸로추정되는 커피.
맛은 쏘쏘하고 나름 마케팅을 진짜잘한거같다.
요즘 술집이든 카페든 나도 창업을하고싶어 눈독들이는데.. 여긴 정말 사장이 고민을 많이한 가게라생각든다.
나름 강추
위치는 전주 삼백집 앞 한일반점 옆 골목으로가시면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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