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절 영양제 추천 , 보조제 뉴트리션 트릿 관절,뼈,인핸서 관절영양제,슬개골 탈골 예방하기!

저희 집 강아지 흥부가 어느 순간부터 산책 중이면 뒤를 보고, 자기 뒷다리 (왼쪽)을 한번씩 보고 , 잘 가다가 주저앉아버립니다. 처음에는 우리를 기다리나 보다, 역시 우리 흥부는 똑똑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서 강아지가 이러한 증상은 슬개골 탈굴이 일어날 수 있는 강아지라고 합니다.

동물 병원에서는 안 좋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슬개골 탈구에 관련하여 알아봤습니다.

어떤 분은 도움이 되었다, 어떤분은 도움이 안 되었다.. 등등 글이 많았습니다. 저는 수술을 만약에 받는다면 무조건 좋아지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이재부터 조심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흥부 슬개골 케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1. 산책을 10~20분 사이만 하기 , 30분 이상 은 금지!

2. 오르막길은 되도록 다니지 말기

3. 흥부 영양제를 눈물에서->슬개골로 바꾸기

4. 강아지 다리 마사지해주기!

 

이 3가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뉴트리션 트릿이라고 관절&뼈 , 눈물, 피부... 등이 있는데, 관절&뼈에 초점을 맞추기로 해서 사기로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금액대는 4만 원대로 기억합니다..

비싸지만 2달 정도는 먹이는 것 같아요.(하루에 하나)

그리고 또 하나 구매한 것은 인핸서 관절 영양제를 구매했습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300g을 2만 7천 원대에 구매를 했네요 ;;

뉴트리션 트릿 관절&뼈를 설명한다면, 매일매일 챙기는 관절/뼈 건강관리에 도움, 기호성이 높고 영양이 품 푸한 져키, 뉴질랜드산 녹색 입 홍합 추출물 첨가 , 글루코사민 40000mg/kg 이상 함유를 했습니다.

성분으로는 조 단백질 4% 이상, 조지방 5% 이상, 조섬유 3% 이하, 조회분 4% 이하, 칼슘 0.01% 이상, 인 0.01 이상, 수분 14% 이상

중 소형견 11kg 이하는 1~2개 를 주라고 합니다.

 

우리 흥부는 2kg대로 1개씩 줍니다. 또한 낱개로 포장되어있어 강아지한테 주기 편하고 위생상으로도 좋더라고요.

또한 기호성은 엄청 좋더라고요. 사실, 아무리 좋은 거라 해도 강아지에게 억지로 먹이다 보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2017년 겨울에 흥부를 처 음대리고 왔을 때도 감기에 걸려서 약을 주사에 넣어서 억지로 먹일 때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잘 먹어요. 그냥 숨겨놓으면 흥부가 냄새로 찾아서 잘 먹습니다.

인핸서 관절 영양제는 좋아지던 흥부가 갑자기 또 산책할 때 주저앉고 뒷다리를 자주 봐서 영양제를 더 알아봤습니다. 그러던 도중 인핸서 관절 영양제를 강아지에게 많이 준다더라고요.

이게 가격대가 병원에서 구매 시 5만 원이고 인터넷에서 4만 원인데 잘 찾아보시면 3만 초반에 구매를 할 수 있으니, 비교하시고 구매하세요.

인핸서 1 정당 영양성분은 글루코사민 100mg, 콘 드로이칭 32mg, 레시틴 380mg으로 풍부한 거 같아요

효능 및 효과로는 관절 통증 감소, 운동성 향상, 연골조직 회복, 관절염 예방입니다.

용법 및 용량으로는 뼈 관절 강화 목적인 경우 체중 4.5kg까지 1개씩, 관절염 개선을 위해서는 4.5당 2개씩 최조 2~3개월에서 평생 급여를 해야 한다고 쓰여있더라고요.// 제조사는 미국으로, 20C이하에서 보관하라더라고요.

저희 집 강아지 흥부는 뉴트리션 트릿이랑 같이 먹을 거라 하루에 한 개씩만 먹이려고 합니다.

아침에는 뉴트리션 트릿 하나, 저녁에는 인헨서 하나를 주려고 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인핸서 영양제는 사료처럼 생겼고, 하트 모양이라서 귀엽더라고요, 또한 냄새도 나지도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흥부 아버지 평: 일단 뉴트리션 트릿 관절&뼈를 2달 먹인 결과 좋아지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날도 따뜻해지고 해서 흥부랑 산책을 20분 이상을 몇 번 하다 보니 흥부가 다시 안 좋아진 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산책을 10분씩 하고 있고, 이재는 더 걱정이 되어서 인핸서를 구입하게 되는 거거든요. 인핸서 관절 영양제를 먹이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으니, 잘 모르겠지만, 성분을 보면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영양제를 먹어도 어차피 안 좋은 건 안 좋아진다고 생각했는데, 강형욱 씨가 그러더라고요. 먹이라고, 그러면 예방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인터넷 검색을 해보면, 수술을 해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그럴 거면 한번 관리를 시켜보자 해서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주인 여러분! 미리미리 생각해서 챙겨주자고요!

요즘 강아지 보험도 나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별로 혜택도 안 좋고 해서 저는 그냥 5만 원씩 적금을 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보험비용으로 미리미리 예방하기 위해 관절약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