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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기(가전제품...등등)

삼성 건조기 사용후기 14kg 장점,단점(건조기 그랑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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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건조기 그랑데!

마법의 온도 60C를 넘지 않아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여 자연 건조처럼 옷감 손상 걱정을 줄여줍니다.

그랑데는 건조통 뒷판 전면의 360개 에어홀에서 풍부한 바람이 골고루 퍼져 나와 많은 양의 빨래도 빠르게 구석구석 건조가 가능합니다.

그랑데는 건조 초반부터 히터가 빠르게 적정온도까지 공기를 데우고, 이후 인버터 히트펌프가 저온 제습 건조하는 방식으로 이중 섬세 건조가 가능합니다. 그랑데만의 예열 기능으로 빠르게 공기를 데울 수 있어서 사계절 빠른 건조가 가능합니다. (이중 섬세 건조: 이존 인버터 저온 제습 방식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당사만의 혁신적인 건조기술로, 초반에 최적 건조온도에 도달할 때까지만 히터가 보조 역할을 해주고, 이후에는 힌버터 히트펌프로 60C가 넘지 않는 온도로 건조해줍니다. )

대용량 건조기 그량데로 막막했던 킹사이즈 이불 건조도 가능합니다. 또, 9L의 넉넉한 물통이 있어서 14kg의 세탁물을 꽉 채워 건조해도 물이 넘치거나 중간에 멈추기 않습니다.

그랑데는 건조통과 뒤판이 일체형으로 결합되어 건조 시 바람,먼지,습기가 새어 나오지 않아 옷 구석구석까지 건조 가능하며, 양방향 회전으로 빨래 꼬임 걱정 없이 더 효과적으로 건조할 수 있습니다.

초대형에 맞게 더 커진 올인원 필터가 먼지와 보풀을 싹 잡아줍니다. 비우기도 쉬우니까 항상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열교환기는 먼지가 축적되기 쉬운 곳으로 직접 청소하고 관리가 가능합니다.

에어살균+로 유해 세균 진드기, 꽃가루 제거까지!

 

 

여기까지가 삼성 건조기 그랑데 설명이 쓰여있네요..

일단 후기는 LG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았고, but 주변 동기 이야기를 듣고 각각 장단점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삼성 그랑데를 작년 여름 말쯤 구매하고, 8개월 정도 구매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건조기를 1번 교체까지 했습니다. 환불은 안된다더라고요. 역시 삼성입니다.

작년에 핸드폰 고장도 그렇고 건조기까지.. 이러한 일이 있으니 삼성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교체한 이유는 역시나 먼지입니다. 밑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삼성은 몇 번이나 먼지가 세어 나와서, 필터를 업그레이드했죠. 제 가 구매한 것은 최종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그런데도, 먼지가 필터 밖으로 세어 나오고 , 심하면 수건 사이에도 먼지가 나왔죠. 거기에 옷이 좀만 많으면 가운데는 안 마르기까지.. 그래서 제품이 이상인 줄 알고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2번의 기사 방문에 의해 교체가 됐습니다.

 

제품을 교체했다고 고쳐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일단, 기사 말로는 옷을 건조할 때 표준모드가 아니라 이불 모드로 건조를 하던가, 건조방식을 한 단계 올려서 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하고나서부터는 잘 마르기는 하는데, 솔직히 그러면 표준모드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사분도 이 질문에 답을 못하더라고요. 저 때는 14kg가 최대 크기로서, 가장 빨래량을 많이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다고 제가 꽉 채운 것도 아니고, 5kg 정도만 건조를 해도 건조 모드를 안 올리면 건조가 다 안됩니다.

 

거기에 먼지! 먼지는 LG도 문틈 사이는 다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제품을 교체하고나서부터는 수건 사이에는 먼지는 안 나왔습니다.

그러나 필터 주변 먼지가 조금씩 나오긴 하는데 솔직히 이 부분은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여기까지 삼성 건조기 그랑데 단점이었습니다. 

 

잠정을 설명한다면, 일단  건조기가 없는 분이라면 신세계일 겁니다.

LG를 사용하든 삼성을 쓰든 건조기가 정말 신세계입니다. 그리고 먼지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처음 사용하고 이불, 수건, 옷... 등이 한 번씩 돌려지기 전까지 먼지가 엄청났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나오고 있지만 지금도 많긴 합니다.

수건도 옛날에는 햇빛에 말리면 수건이 딱딱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부드럽습니다.

즉, 건조기 자체가 신세계입니다.

 

그다음, LG 제품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서 들어보니, LG는 옷이 뜨거워서 많이 줄어들고 변형이 되어서

옷은 널어서 말리고, 나머지는 건조기로 말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위 삼성 건조기 그랑데 설명을 읽어보면, 60C로 건조를 해서 그런지, 옷이 변형되거나 , 줄어든 경우는 없었습니다. 여성 속옷... 등 다 해봤지만, 변형되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저렴한 니트도 해봤지만,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비싼 거는 세탁소에 맡기세요!

 

또 다른 장점은 역시나 AS죠! 문제가 생겨 교체까지 하게 되는 일까지 생겼지만, 그래도 삼성이죠!

AS 전화에 다음날 바로 오시고, 또 다른 기사분까지 다음날 바로 와서 문제점을 듣고 교체 확정까지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주변 LG 사용하시는 분들은 고장이나 AS 접수하면 이틀 정도는 걸린다는데, 삼성 역시 AS 때문에 계속 구입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품 구성은 물 뺄 수 있는 호수와, 리모컨, 신발 건조를 할 수 있는 고정대가 있습니다.

이건 물통으로 밑에 빼기 좋게 손잡이까지 있습니다.

저렇게 물이 많아지면, 화살표 방향으로 뚜껑을 열수 있습니다.

문틈 사이 고무에 먼지가 껴있습니다. 이 부분은 LG도 다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먼지 망입니다. 실망이지만, 주변을 잘 보시면 먼지가 조금씩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론 저렇게 PUSH 버튼이 있는 것이 최종 필터로 알고 있습니다.

3번 정도 건조를 하니 저 정도 먼지가 있습니다.

주변에 먼지 보이시죠??

 

총평: 일단 건조기는 정말 신세계입니다.

빨래를 하고 널 필요도 없고, 수건도 뽀송뽀송하고 너무 좋습니다. 다만, 먼지가 필터에서 조금씩 세어 나오니 2번 정도 돌리면 한 번씩 물티슈로 닦아주는게 귀찮습니다. LG사용하시는 분들도, 나온다곤하지만, 자기가 사용하는 제품이 안좋다고 말을 않하는 분들이라, 자주 닦는다고까지는 않하는데, 친구말로는 자기네집은 하루에 한번씩 닦는다고 하더라고요.

즉, 건조되는 것만 고쳐진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4kg인데 5kg도 표준모드로 건조가 안된다면 그건 문제가 있잖아요! 지금 새로 나온 제품은 부디 그러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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