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밤비노 플러스 커피머신 사용후기Bes500+BCG600 찐 후기

제 블로그를 보면 3개월 후기가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인 후기를 남깁니다.

 

이사를하고, 커피머신을 사고 사용하다보니... 주변에 신혼부부들이 많이들 카페대신에 20~50만원대 커피머신을 사려고하더라고요 .

 

일단, 이러한 분들에게 말씀드려요.

 

처음에 사실때 좋은거 사세요!!!!

 

저는 브레빌 기계사고 스벅은 끊었어요... 

 

월 2~3만원은 스벅에서 커피를 먹고 그랬는데... 어디 나갈때 텀플러에 커피를 타서 먹고, 

 

집에서도 책이나 공부를할때 먹고, 카페처럼 꾸민곳에서 홀짝홀짝먹기도 하고, 유튜버를 참고해서 초로라떼?...등등 만들어 먹어요. 

 

거기에  버텀리스...등 악세사리도 추가로 구입해서  맛있게 해먹고있습니다.

 

솔직히 원두도 일반 카페보다 맛있고(유라원두 사용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올해만 사용한거 보면 이미 기계값은 다 뽑았다고 생각됩니다.

 

 

일던 서론은 이렇고..

 

본론으로 장단점을 적으려고요.

 

장점

1.원두를 내 마음대로선택해서 먹을수있습니다.

2.집에서 고급 커피를 먹을수있음.

3. 커피에대해 공부를 하게되다보니 무궁한 맛을 알게됩니다.

4.앞 글쓴거에는 우유 스티밍이 힘들다 했지만, 제가 사용을 잘 못해서 그런거더라고요. 오토로 쓴다고 해도, 우유 스티밍이 잘 됩니다. 

5.초보자도 사용이 가능할정도로 조작이 쉽습니다.

6.카페 창업을 꿈꾸게 됩니다.

7.손님이 오실때 내려주면 다들 반함.

 

 

단점

1.바텀리스 포타필터를 사용시, 원두마다 굵기차이..등 커피맛이 계속 달라져서 연구가필요.

2.캡슐 드신분들은 귀찮을수있음.

3.청소주기가 의외로 일찍옴.

4. 커피기계가 100만원 (원두 가는기계도 필요!)듬.. 비쌈..

 

 

 

 

작동하는 방법은 유튜브에도 많이있고, 청소하는법도 기계 뒷면에 다 있어서 순서대로한다면 문제없이 초보자들도 이용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에 커피머신을를 살때 많이 고민했는데... 

 

가격,원두가는걸 꼭 사야하나, 합리적인 소비일까....등등 

 

일단 가격은 직구로 구매를한다면 저렴하게 살수있어요.

밤비노 플러스 같은경우는 인터넷 잘 찾다보면 원두 가는 기계값이랑 해서 100만원인데, 직구 비용이랑 얼마 차이가 없어서 합리적은 소비가 될겁니다. 

 

또한 브레빌 기계 직구시 에스프레소 기계 모터를 교환해야하는 고민도 있었는데...

 

이건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제품 사용시 고장 걱정을 하는데.. 고장 날 확률이 낮아요... 물론 운이 좋지 않으면... 고장이 있어서 A/S받기는 힘들지만, 직구와 정상적인 루트로 구입한 제품의 가격차이는 크죠... 

 

 

브레빌 870 시리즈도 친형이 구매해서 사용하고있는데 만족도도 좋구요.

 

나름 제품 구입시 궁금할거같은 질문들을 서두없이 쓰긴했는데...  도움이 조금이나마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