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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제주도 우진해장국! 먹기힘들었던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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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웨딩 촬영을 하로 제주도로 왔을때, 기본 2시간 웨이팅이라고 말듣고 포기를 했던 식당...

우진해장국을 한번더 도전하겠됬다.

이번에는 거의 오픈하자마자 갔다..

6시?오픈이었단가,.. 우리는 6시30분쯤 도착하니 웨이팅.. 응??..  하이튼 웨이팅을 5분하고 바로 들었갔다.

일단 들어가면서 느끼는건... 사장님들은 서비스 마인드는 보통이였고,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불 친절?함을 느꼇습니다.

그건거렇고 육개장을 바로2개시켰습니다.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진짜 처음보면 뭔가 죽같이 생겼고, 거북스러웠다. 그러다 ㅁ맛은!!!! 신기하게 맛있고 해장이 되었다.

안에 실내는 밖에 의자가 있고, 안들어가면 저렇게 방이3개가 있고 우리가 있는 중심부가 있다. 

6시30분인데.. 웨이팅이라니.!!!!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거야!!

젓갈도 따로 판매하고있지만, 보통 젓갈보다 국물은 많이있는 젓갈이였지만.. 사먹을정도는 아니였습니다 .

그냥 제주도에서 먹고 끝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육개장은 찾아보니, 닭 베이스로 고사리..등을 얇게 찢은 해장국(?)같은 개념인것 같아요 .

먹어보니 한번 만들어보고싶은 해장국이고, 웨이팅까지는 아니지만 다음에 제주도 간다면 6시에 먹을만한 식당이지만, 웨이팅을 하면서까지 먹는다..?? 좀... 음..;;

그냥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어야겠어요.

그래도 꼭 드셔보세요. 맛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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