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연돈볼까츠. 내돈내산후기..

제주도 연돈??? 또 또 또 실패했다.

와.... 무슨 돈까스집이 인기가.. 엄청나구나;;; 라는 생각과 한번 욕심이 났다.

내가 집에서 그냥 만들어 먹는다!!라고 생각하고 여행중에 연동 볼 카츠라는 간판을 보고 흥분을 주체못하고 

바로 주차하고 연돈 볼 카츠를 사로갔다.

와이프 말로는 서울에도 한개더 있다고한다.

일단 웨이팅도 없고, 바로 음식을 바로주고 좋았습니다.

알바생도 하도 사람들이 많이 오니 지쳐있어 보였지만 , 일단 바로 결제하고 , 5개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웬지 2개만 시키면, 다시 왔을때 줄이 있을까봐 5개세트를 시켰습니다. 

따로 먹는곳은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우린 5개세트를 사고, 앞 바다가 보이는곳에 앉아서 먹었다. 

일단 한입 먹고 알았다.....

아..... 고로케네?????  ;;(참고로 고로케 안좋아 함)

이게 고기는 엄청 많이 있는데 뭔가 고기씹는 느낌도없고...

이걸 왜 돈주고 사먹지 라는 나쁜생각이 들었다..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튀김옷은 정말 빠삭하게 좋았다. 그러나... 고로케를 별로 안좋아해서... 이건 호불호가 갈릴거같아요..

저는 그냥 백종원선생님 요리하고는 저랑 맞지는 않은거같아요...

그렇게 와이프는 1개 저는 2개를 먹고 2개는 keep하고 다음코스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