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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여수 나진국밥(성시경맛집)내돈내산 국밥..20대일때는 , 교대근무하면서 야간근무때마다 , 아침 국밥에 소주를 먹다보니 국밥의 맛을 알게되었음.그리고 성시경 유튜브를 통해 나진국밥이 유명해지고 한번은 가야지..하고 사람이많아서 못갔다.그러다 우연히 와이프랑 병원갔다가 여수갈일이있어서 가봤다.수육까지는 못먹었고13시에 갔을때는 다 꽉찬상태였다.국밥은 다시 사먹으라하면 사람만없으면 먹을거다.다만 줄이길면.. 딴곳으로갈거같다.미슐랭도 많이가보고, 국밥도만들어먹어본결과, 조미료향이없었다.미슐랭도가보면 (일본) 다 싱거웠다.몸에좋아서 미슐랭인건지, 건강한재료 다 넣어서 그런건지 ..기준은모르겠지만 일본에서 먹은 미슐랭이 생각났다.그러니 한번 여수가본다면 도전은 해볼만할거같다. 더보기
광양 국밥 창평국밥 ) 노르웨이 앞 창평국밥 다녀온 후기입니다. 저녁 식사를 하려다 밥하기도 귀찮고 해서 나가서 국밥이나 먹자고 해서 밖으로 향하던길 , 일요일이라 국밥집이 다 문을닫아서 창평국밥을 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에 앉을때 삼겹살을 구워먹은지, 책상에 기름이 다 떠있더라고요. 그래서 자리를 옮겨 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밑 반찬은 묵은지를 좋아해서, 김치도 맛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추를 저렇게 무섭게 무치는걸보니.. 뭔가 색다르더라고요. 저희는 모둠국밥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저렴하네요. 다른곳은 7천원 이상을 받는데 여기는 6000원이라니... 광양에서 보기 힘든 가격이네요. 돼지국밥집에 소곱창전골이 있는게.. 좀 의심이 되고..;; 다른 국밥집과 달리 두루치기까지 하는걸보면..;; 조금 김밥천국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부추가 위에 있고 모습은 먹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