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다온축산 택배 17만원치 시킨 썰..(내돈내산)
1주일전 형수님이 임신을 하셔서 이제까지 선물하나 못해드리다가 소고기가 임산부한테 좋다고해서, 홍성 다온축산에서 전화로 주문을해서 보냈더니 맛있다고 해서, 나도 와이프와와이프 배안에 복둥이를위해 소고기를주문했다. 처음 15만원치 등심3,안심3,토시살3,차돌2,불고기3,육사시미1(설깃머리) 주문을했지만 고기를 담다보니 2만5천원정도 더담아져서 총175000원을 입금했다. (택배비 무료였음) 이렇게 진공포장으로 다음날 왔고, 안심은 피가많았음.. 고기상태는 최상급 포장을 다 뜯고, 핏물을 닦아주고, 실내에 15분쯤 놓아두었다. 점점 산소와만나면 이쁜색을 내는 고기들.. (la갈비는 구이를 먹으려고따로 냉동한거 해동함) 일단 맛은..말이필요없다 육사시미는 너무 맛있었고, 등심 안심은 3만원치 덩어리로 주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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