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킨더캠프 내돈내산 솔직후기(광고X)

시작되는 무더위..
광양에서 풀장,에어바운스있는곳이 많지않죠..
그러다 우연히?찾은 킨더캠프
집에서20분30분이면 ㄱ도착하니 기쁜마음에 예약하고 출발

날씨보소.. 벌레가 모기같은건 조금이지만, 돈벌레 이런게 좀있어서 무서움

이 무더위에 저거탈수있음?했는디 울애가 가서 타는중..

트램플린도있고 수영장도 크기가제법있음.

사실 애랑놀아준다고 사진은 많이못찍었고..
조금 답답하고 너무광고서?글만있는거같아 있는사진 끌어모아 쓴다.

일단 장점은
에어바운스가있고 애들놀것도 많음.
고기굽는것도 다 보증금만내면 대여해주니 고기랑먹을거챙겨오면 끝.
입구부터 안내원이 안내잘해줌.
뜨거운물잘나옴
안내원들이 많긴함

자..  단점을적어볼까요.
일단   수영장 미끄럼틀은 적어도6살?7살?  이상부터가능.
수영장물 순환기?같은게있어보여도
애들도많고 물이과연 깨끗할까의문..
샤워시설화장실 열악함..
샤워하다문열면 다보일수도..
에어바운스가 너무뜨거워서 이용불가...
한 저녁6시부터 가능함.
화장실..등 너무멀음 .(우리텐트가19,20번인디 화장실만  몇번갔다오니 다리아픔..)  
위에  그늘이없으니 엄청덥고 잘 못놀음..
그리고 오픈한지얼마 안되서 서툴고 불편사항많음
가격이 비쌈...10시간이용기준이면 저렴하다고 할수있지만..
놀고더위먹느리 집에가시는분들많음.
오자마자  1시간이용후가는팀 봤음.

결론적으로
가격 내리고
위에 그늘막 설치하면
가까워서 방문할의사있음.

그거아님  절대안갈듯..
아 그리고 인원수 6명 초과면 무조건 하나더 텐트대여해야하니
인원 잘맞춰서가시는게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