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호텔 콘래드호텔(여의도) 내가족 애견과 함께 호캉스 장점,단점

와이프 태교여행겸  호캉스를 검색하다, 애견동반은 정말찾기가힘들다...
그러다 용산  어느 호텔을 발견했지만..  뭔가 호캉스 기분이없어서, 고민끝에 회사와 제휴가있는 콘래드호텔을 찾았다.
일단 콘래드  장점부터 적는다면
1.애견동반이되면 시내권은  콘래드뿐.(밀레니엄 힐튼도있지만 남산말고는 애견데리고 다니기 힘듬)
2.여의도공원,여의나루가있어서 산책겸 가도 분위기좋음
3.주변에 더현대 ifc몰 ..등 이있어서  코로나때문에 걱정이였으나,  오픈하자마자 가니 1시간이상은 사람없이 구경하고 오기좋았음, 그리고 ifc몰은  애견을 목줄하고 돌아다녀도 될정도로 애견이많음. 개인적인생각은..
유모차나 케이지나 안고다니는게 좋을거같음..  풀고있으니 사람들한테 피해가가는거같아 애견에대한 편견이 안좋아질거같음.
4.조식,라운지 음식등이 다양하지는않지만 음식맛을좋음.

단점
1. 일단 항상 느끼지만,  애견 추가비용 돈은 다 받고
방은  낮은층으로 정해져있음.  (비선호층)
2. 화장실에 유리가 반대로 설치된거같은기분(안쪽에서 밖이 안보이고, 밖에서 안쪽 사람이 큰일보는게 다보임, 거기에  세면대쪽 티비가 욕조쪽에설치되는게 더 맞는거같음)
3. 유리 썬텐이 찐해서 그런가 야경이 안보임..
처음에는  서울이 이렇게 어두운도시인줄알음..
37그릴쯤가야 야경을 볼수있는거같음 .

숙박시 애견을위해주늘 용품

저것들은 숙박하는동안 이용하는것들...
유모차두있음

처음으로 방이랑, 거실?로  구분된 호텔써봄

문제의 화장실...
저기 세면대거울보면 네모진게 티비임..
근대 세수하면서 티비보는것보다  뒷쪽 욕조에서 티비보는게 대부분아닌가 생각이듬..

여긴 안방.
체크인을 일찍해서 계단과 강아지 쿠션은없지만
체크인할때 가습기달라하면 가습기줌.
공기청정기도 줘서  2개다 풀가동했음.

나름  만족했고, 또 서울간다면  솔직히 또 숙박하고싶음.
그러나 다른곳도 궁금해서..  고민이될거같음.
나름 만족하고 호캉스라고 느끼는 호텔이였음.
(부산 그랜드보다는 호캉스!  , 사람도 나름적었고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