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주여행

전주)브리꼴라주! 내돈내산, 개인적으로 나쁘지않은 카페 커피를 좋아하고,나름 원두에 개취가있는 저로써 만족하는 커피점 찾기가 너무어려웠음. 집에서 커피머신 브레빌을사고나서 스타벅스는 구경도 안가서, 쿠폰은 전부 텀블러로 변경, 그래도 내가좋아하는 원두를 먹다보니 나름 월3만원정도는 나간다. 한잔에 (2샷기준) 원가1천원..ㄷㄷㄷ 원두가 비싸지긴한거같다. 엄마가게 때문에 전주에 와서 쉬고있는데, 엄마가답답해서 커피먹으로가자 하는 말에 폰으로 맛집을 찾는데.. 발견!! 사실 신기해서 간곳이지만, 나름 만족했음. 일단 신기한 커피(나름 마케팅을 잘했다고봄 ㅡ 개인적으로는 흑당에 우유 ,그위에 에스프레소를 넣어서 이쁘게한거같은데 대단하다는생각이들음) 도 달달하고 맛있고, 빵은 별로였지만 생크림이 단단하고 많이달지않음. 너무 단단해서 퍽퍽한 느낌이들음. 아이스 아메리.. 더보기
전주여행)전주 물 짜장 맛집! 수정관! 물짜장+깐풍육 강추 와이프가 물짜장을 한번도 안먹어 봤다고해서... 전주 여행가면 먹여줄께 ~ 하다 전주를 오게되어 간 중화요리집입니다. 인터넷에는 데프콘?이 먹었던 물짜장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솔직히 물짜장 전주 어디든 먹어도 배신없이 맛있습니다. 여긴 강추하는이유는 깐풍육도 맛있고 물짜장도 맛있어서 여행오시면 찾아다니는 맛으로 가신다면 수정관 오세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아요! 간판은 이렇게... 딱 봐도 맛집처럼 보여요 ;;;; 메뉴판 저희는 물짜장 곱베기+ 깐풍육소 하나시켰어요 물짜장은 저렇게 짬뽕색에 전분이 들어가서 걸쭉합니다! 맛은 표현하기 힘든데.. 먹으면 딱 물짜장!! 이런맛?? 힘드네요 ;;; 짜장이랑은 달라요! 깐풍육은 치킨같았아요 솔직히 저기 주변에 살았으면 가격도 치킨이랑 비슷해서 저거에 맥주 먹을꺼같.. 더보기
전주여행) 로컬 맛집! 현지인이 추천하는20년 단골 맛집 진미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고향 전주를 놀러와서 진미집을 갔습니다. 진미집은 제가 어릴때부터 아버지랑 함께와서 먹었던 식당이고, 아버지때는 포장마차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하셨더라고요 돈을 버셔서 건물을 짖고 지금의 진미집이 되었다는..;;;; 진미집이라고 검색을하면 많은 음식점이 나옵니다. 소바 전문점인 진미집도 있고,... 등등 다양합니다. 검색은 진미집 치고 중앙시장에 있는 진미집가시면되요. 앞에 오원집도 있어요. (오원집도 오래된 맛집! 진미집이랑 ㅁ메뉴는 거의 비슷해요) 택시 타고 가시는 분들은 중앙시장 진미집이요 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위 간만이고요. 저 어릴때는 간판이 이게 아니였는데.. 간판은 바뀌었네요. 메뉴판! 간소하죠? 저는 가락국수,고기,김밥 딱 이렇게만 먹습니다. 어른이된 지금 소주도 추.. 더보기